안녕하세요! 벌써 1단계의 네 번째 시간까지 왔네요. 지난번에 큰돈(?) 들여서 `내이름.com` 같은 멋진 주소를 사셨죠? 그런데 말이에요, 이 주소 하나만 있으면 추가 비용 없이 또 다른 블로그 주소를 무한정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하위 도메인(Subdomain)'**이라는 마법 같은 기술 덕분이에요.
이건 마치 커다란 아파트 한 동(메인 도메인)을 산 다음에 101호, 102호, 103호(하위 도메인)를 만들어서 방마다 다른 주제의 글을 쓰는 것과 같아요. 오늘 저와 함께 이 똑똑한 주소 관리법을 아주 자세히 배워볼게요!
오늘의 마법 공부 (목차)
1. 하위 도메인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하위 도메인은 메인 도메인 앞에 내가 원하는 단어를 붙여서 만드는 새로운 주소를 말해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산 메인 주소가 myblog.com이라면, 하위 도메인은 아래처럼 생겼답니다.
- 게임 일기용: game.myblog.com
- 요리 기록용: cook.myblog.com
- 공부 기록용: study.myblog.com
이렇게 앞에 붙는 game, cook, study 같은 단어들이 바로 하위 도메인이에요. 도메인 네임의 뿌리는 같지만, 줄기가 여러 개 뻗어 나오는 나무라고 생각하면 아주 이해하기 쉽죠?
2. 하위 도메인을 쓰면 좋은 점 3가지
왜 귀찮게 주소를 여러 개로 나눌까요? 여기에는 아주 놀라운 장점들이 숨어있어요.
- 추가 비용이 0원!: 도메인을 새로 살 때마다 만 원 넘게 들었죠? 하위 도메인은 메인 도메인 하나만 있으면 무한정 공짜로 만들 수 있어요.
- 주제별로 깔끔한 관리: 한 블로그에 게임 글도 쓰고 공부 글도 쓰면 어수선하잖아요? 하위 도메인으로 블로그를 나누면 읽는 사람들이 "여기는 게임 전문 블로그구나!"라고 생각해서 더 신뢰하게 돼요.
- 애드센스 승인이 쉬워져요: 메인 도메인으로 광고 승인을 한 번 받아두면, 하위 도메인들은 비교적 쉽게 광고를 달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핵심 비결이에요!)
3. [준비물] 두 번째 블로그 만들기
하위 도메인을 연결하려면 당연히 연결할 '새로운 블로그'가 있어야겠죠? 1-1 단계에서 했던 것처럼 구글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주세요.
- Blogger 왼쪽 메뉴 상단에 내 블로그 이름을 누르고 '새 블로그'를 클릭합니다.
- 새 블로그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예: 초코의 게임 세상)
- 기본 주소(아이디.blogspot.com)는 아무거나 대충 적어도 돼요. 어차피 우리가 만든 멋진 주소로 바꿀 거니까요!
- 이제 깨끗한 새 블로그가 준비되었습니다.
4. 실전! 하위 도메인 신호 연결하기 (DNS 설정)
자, 이제 가장 중요한 '다리 놓기' 작업입니다. 지난번에 2차 도메인을 연결했던 가비아나 후이즈 같은 도메인 판매 사이트로 가야 해요.
- 도메인 관리 페이지 접속: 로그인 후 'DNS 설정' 또는 '레코드 관리' 메뉴로 들어갑니다.
- CNAME 추가하기:
- 호스트(이름): 내가 쓰고 싶은 하위 단어를 적으세요. (예:
game) - 값(대상): 항상 똑같아요.
ghs.google.com을 적어줍니다.
- 호스트(이름): 내가 쓰고 싶은 하위 단어를 적으세요. (예:
- 확인 및 저장: 이렇게 하면 인터넷 세상에 "앞으로
game.myblog.com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구글 블로그로 보내줘!"라는 표지판이 세워진 거예요.
5. 블로그 설정에서 새끼 주소 등록하기
마지막으로 구글 블로그에 가서 "이 블로그의 진짜 주소는 이제부터 game.myblog.com이야"라고 알려줘야 해요.
- 새로 만든 두 번째 블로그의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 아래로 내려서 '맞춤 도메인'을 누르세요.
- 이번에는
www를 붙이지 말고, 아까 만든 하위 도메인 주소를 그대로 적으세요. (예:game.myblog.com) - 저장: 메인 도메인을 이미 인증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빨간 글씨 없이 바로 저장이 될 거예요!
- 보안 설정: 잊지 말고 'HTTPS 가용성'을 '예'로 켜주세요. 그래야 자물쇠 모양이 생기면서 안전하게 접속됩니다.
6. 하위 도메인 연결 과정 요약표
| 구분 | 주요 활동 | 꼭 체크할 점 |
|---|---|---|
| 준비 단계 | 두 번째 구글 블로그 만들기 | 기본 주소는 아무거나 해도 됨 |
| DNS 설정 | CNAME 레코드 추가 | 호스트: game / 값: ghs.google.com |
| 연결 단계 | 블로그 설정 > 맞춤 도메인 입력 | www 없이 하위 주소만 입력 |
| 보안 설정 | HTTPS 활성화 | 자물쇠 모양 확인 (대기 시간 필요) |
결론
정말 대단해요! 이제 여러분은 도메인 하나로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프로 블로거'**의 기술을 갖추게 되었어요. 돈을 아끼면서도 전문성 있는 블로그를 여러 개 가질 수 있다니 정말 뿌듯하지 않나요? 주소창에 내가 만든 game.주소.com을 쳤을 때 내 블로그가 짠 하고 나타나면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거예요.
이렇게 주소 설정까지 모두 마쳤으니, 이제 블로그 내부를 더 튼튼하게 다질 시간이에요. 다음 시간에는 블로그 글이 검색 엔진에 더 잘 걸리도록 만드는 **'설정 부분 SEO 최적화 셋팅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점점 더 고수가 되어가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궁금한 게 있어요! (FAQ)
Q1. 하위 도메인은 몇 개까지 만들 수 있나요?
A1. 보통 도메인 관리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수십 개에서 수백 개까지 거의 무제한으로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관리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 많이 만드는 건 좋지 않아요.
Q2. 하위 도메인 이름을 나중에 바꿀 수 있나요?
A2. 네, DNS 설정에서 호스트 이름을 지우고 새로 만들면 돼요. 하지만 주소가 바뀌면 예전 주소로 들어오던 사람들이 못 들어오게 되니 신중해야 해요.
Q3. CNAME이 도대체 뭐의 약자인가요?
A3. 'Canonical Name'의 약자로, 진짜 이름 대신 쓰는 '별명'이라는 뜻이에요. game이라는 별명을 ghs.google.com이라는 구글 집 주소와 연결해 주는 것이죠.
Q4. 메인 도메인을 안 샀는데 하위 도메인만 쓸 수 있나요?
A4. 아니요, 뿌리가 되는 메인 도메인이 있어야지만 하위 도메인이라는 가지를 칠 수 있답니다. 1-3 단계에서 배운 메인 도메인 연결이 먼저예요!
참고 자료:
- 구글 Blogger 도움말: 하위 도메인 설정 방법
- 위키백과: 서브도메인과 DNS 레코드 가이드
